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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878회 - 농촌으로 간 엘리트 청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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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878회 - 농촌으로 간 엘리트 청년들 -

 

 

10월 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열정과 패기로 농촌에서 대박을 일군 엘리트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억 소리 나는 청년들이 농촌에 나타났다! 도심지가 아닌 농촌에서 자신만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는 엘리트 청년 농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그중에서도 농촌에서 연 매출 50억을 달성하고 있다는 청년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매출의 일등공신은 다름 아닌 당나귀! 8년 전 당나귀 농장을 시작했다는 이들, 중국 유학파 동생과 러시아 유학파 친구와 함께 합심해 당나귀 농장을 시작해 청년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패기로 연매출 50억을 달성하게 되었단다. 당나귀 사육은 물론, 당나귀 밀크를 이용한 화장품, 당나귀 체험 농장까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6차 산업까지 발을 넓힌 덕분에 이제는 연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다고. 엘리트 청년들이 이뤄낸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한편, 미국 유학파 출신 청년이 농촌에서 이것으로 연 매출 4억을 달성했다는 소식! 바로 양식 자라 되시겠다. 30년 넘게 자라 양식업을 한 아버지의 뒤를 물려받았다는 청년 농부 오세일 씨. 10년이 넘는 미국 유학 생활을 접고 아버지를 돕기 위해 4년 전, 자라 양식업 뛰어들었다는데. 온라인 판매와 새로운 판로 개척 등 젊은이의 패기로 4년 만에 매출이 3배나 껑~충 올랐다는 것! 젊은 피로 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엘리트 청년 오세일 씨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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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농업도 스마트 시대! 농업에 IT 기술을 접목해 농업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청년 농부 신동호 씨. 자신의 전공을 살려 양계장에 카메라를 설치, 누구나 실시간으로 닭이 사육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달걀을 생산해내고 있단다. 또한, 자연농법으로 닭을 키우다 보니 살충제 없이도 건강한 닭이 사육되고 있다는데~ IT계의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가 이제는 농업의 새로운 인재로 떠올랐다! 엘리트 농부 신동호 씨의 이야기를 VJ카메라에 담았다.

 

KBS2 <VJ특공대>는 10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