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466화 〈극한의 온도를 견뎌라 얼음 공장 vs 무쇠솥 공장

극한직업

466화 〈극한의 온도를 견뎌라 얼음 공장 vs 무쇠솥 공장

 

 

EBS 1 극한직업

 <극한의 온도를 견뎌라 얼음 공장 vs 무쇠솥 공장>

 

이 여름,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운 온도에 맞선 사람들이 있다. 전라남도 담양의 한 얼음 공장. 이곳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불철주야 얼음 제작이 한창이다. 추석 무렵까지 더위 예보가 있어,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데! 밖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이곳의 작업장 온도는 영하 20. 뼛속까지 파고드는 냉기에 작업자들은 추위와 사투를 벌인다. 이에 도전장을 내민 경상북도 구미의 한 무쇠솥 공장. 작업장의 온도는 1600.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작업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작업자들은 1600의 쇳물을 나르고 거푸집에 부어 무쇠솥을 생산한다. 시뻘건 쇳물을 다루는 일은 늘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게 한다. 극한의 온도를 견디며 차가운 얼음과 뜨거운 무쇠솥을 만드는 사람들. 이들의 치열한 땀방울을 만나본다.

 

실시간 방송 정보 맛집  TV KBS EBS SBS TVn JTBC  이슈 스타 연예인 출연

 

* 방송일시: 2017830() 1045, EBS 1